-페루 아마존 열대 우림의 자두과 열매, 레몬의 60배, 오렌지의 70배 비타민C 함유
-합성 비타민 vs 천연 비타민 논쟁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

[헤럴드경제] 학계와 의료계에서 비타민C 의 효능과 관련하여 복용량과 그 방법, 합성 비타민의 부작용에 대한 논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며 일반 소비자들까지도 비타민 C의 올바른 복용 방법에 대한 명확한 기준점을 확립하지 못하고 있어 혼란이 지속되고 있다.

비타민C에 대한 갑론을박이 있지만 공통적으로 의견이 좁혀지는 부분도 분명히 있다. 기존 합성 비타민제를 대체할 수 있는 채소와 과일을 통해 비타민C를 보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얘기다. 즉, 우리에게 친숙하게 알려진 레몬이나 오렌지, 고추나 케일을 통해 비타민C를 흡수하면 된다. 하지만 인체에 필요한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하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과일과 채소가 필요하다는 것이 정설이다.

이러한 자연 유래 비타민C를 적은 양만으로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열매가 대중에게 소개되어 화제다. 바로 현존하는 열매 중 가장 많은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다는 아마존의 까무까무이다. 까무까무는 페루 아마존 열대 우림에서 자생하는 자두과 과실로 비타민C 함유량이 레몬의 60배, 오렌지의 약 70배에 이르는 ‘비타민C의 제왕’으로 손 꼽힌다. 한국식품연구소 분석결과 이 천연 과육 분말 1티스푼(5g)만으로도 1일 비타민C 권장량의 125%에 해당하는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어 화제다.

까무까무 100% 천연 분말을 수입 유통하고 있는 아마존헬스푸드(www.amazonhealthfood.co.kr)는

페루 현지 농민조합과 협약을 통해서 국내에 까무까무를 페루 직송으로 유통하고 있다.

아마존헬스푸드의 김승현 대표는 “비타민에 대한 논쟁이 높아질수록 소비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천연 비타민에 대한 중요성 또한 대두되고 있다”며, “까무까무는 현재 논쟁의 중심에 있는 합성 비타민C를 대체할 수 있는 천연 유래 비타민C가 될 수 있다고 본다. 특히 비타민C 함유 과육 중 효능 면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자부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마카 열풍과 함께 페루 아마존 안데스 지역의 천연 작물들이 ‘슈퍼푸드’라는 별칭으로 국내 소비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주한 페루 대사관에서는 아마존헬스푸드와 공조하여 페루의 생산품을 국내에 홍보하는 데 앞장서기로 결정한 바 있다.

◆기업소개

업체명: 아마존헬스푸드㈜

대  표: 김승현

주소: 서울특별 송파구 백제고분로 75, 902 (잠실동, 올림피아빌딩)

연락처: Tel. 02-423-0642  Fax. 02-423-0640

사업소개:

28년 역사의 수출입 전문기업으로 세계 7개 국가에 11개 라텍스 생산 플랜트 수출, 건설자재(유리, 바닥재 등)와 일반소비재 및 10여가지 제품 수/출입 전문기업 신행E&T 자회사. 아마존헬스푸드㈜ 신규 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페루 아마존 안데스 슈퍼푸드 수입 유통 본사로 식품유통 영역 확대.

연혁: 

• 1986. 8   ㈜신행 E & T

• 1987. 1   병원용 라텍스 장갑 및 라텍스 피임기구 생산 개시

• 2005. 6   베트남에 Medevice 3S Joint Venture Company 설립

• 2005. 8   알루미늄 호일 수출 시작 (멕시코, 베트남, 태국)

• 2006. 2   (구)LG화학 자회사인 ㈜네오테크의 PVC 쿠션매트 해외 수출대행 업무 시작

• 1990~2012   인도, 멕시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세계 7개국 11개 라텍스 플랜트를 Turn Key 베이스로 수출

• 2014..1 아마존헬스푸드㈜ 설립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