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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 바른손카드 ‘더카드’, 콜래보 청첩장 출시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바른손카드의 청첩장 브랜드 ‘더카드’가 웨딩잡지 ‘마이웨딩’과 함께 콜래보레이션 청첩장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손으로 직접 그린 듯한 꽃 일러스트를 이용해 아날로그 감성의 따뜻한 매력을 살린 것이 특징으로, 자연스러운 붓 터치가 한 장의 예쁜 그림 카드를 연상시킨다. 같은 꽃 일러스트를 카드와 봉투 안 쪽 면에 다양하게 적용해 같은 듯 다른 3가지 제품을 완성했다. 

더카드 콜래보레이션 청첩장. [사진제공=바른손카드]

먼저 BH5127은 카드 전면에 파스텔 컬러의 꽃 일러스트를 가득 넣어 화사함을 강조하고 베이지색 봉투를 조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반면, BH5125, BH5126은 카드를 화려한 무늬 없이 심플하게 디자인한 대신 봉투 안 쪽 면에 꽃 일러스트를 넣어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김진영 더카드 숍 매니저는 “기존의 대중적인 디자인을 탈피한 이색 청첩장을 선보이기 위해 일러스트 작가, 여성잡지 등 다양한 영역과 협업을 시도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요즘 신부들이 원하는 새롭고 젊은 감각의 청첩장이 완성됐다”고 말했다.

이번 콜래보 청첩장 신제품은 더카드 홈페이지(www.thecard.co.kr)에서 만날 수 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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