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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도균 원장의 비염한방치료(10)] 봄 감기 계속된다면? 계절성 알레르기비염일지도

알레르기성 비염은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 물질에 따라 발생하는 것이다. 이러한 알레르기 비염은 특히 봄철에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러한 경우를 가리켜 계절성알레르기 비염이라 한다. 1년 내내 증상이 나타나는 통년성과는 구별되는 것이다.

이러한 알레르기성 비염은 주로 5세 이전의 소아에게서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많은 부모들이 자녀의 비염증상을 걱정하며 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10세 이전에는 남아가 많이 걸리는 경향이 있으며, 10∼20세에서는 여성 환자가 더욱 많다는 특징을 보인다.

이러한 계절성알레르기비염에 걸리게 되면 환자에게 나타나는 가장 중요한, 그리고 흔한 증상으로는 재채기, 콧물, 코막힘 및 코 주위 가려움증 등이 있다. 이들은 모두 매우 불편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증상들이기 때문에 환자들은 일상생활에 있어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되는 것이 보통이다.

봄이면 따뜻해진 날씨에 나들이를 가고 싶은 마음이 커지게 되지만, 알레르기성비염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는 꿈같은 이야기에 불과하다. 꽃가루, 집 먼지, 진드기, 황사 등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비염에 걸려있지 않은 이들에게도 괴로운 문제이지만 비염 환자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

봄철만 되면 콧물이 줄줄 흐르고, 눈꺼풀이 가려운 등의 증상을 겪는 경우 많은 경우 감기가 걸렸고, 낫지 않는 것으로 오인할 때도 있지만 이 경우 비염을 의심하는 것이 좋다. 특히 봄에 유독 이러한 알레르기성비염의 증상이 심해진다면 꽃가루 알레르기일 가능성도 높은 편이다.

때문에 이러한 증상을 환절기에 걸리는 독한 감기쯤으로 여기고 여름이 올 때까지 참고 버티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또한 이러한 알레르기비염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적 영향과 무관치 않은 경우가 많다는 것도 특징이다. 유전적 체질에 여러가지 환경 인자와 작용해 알레르기 질환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는 것.

때문에 온 가족이 비슷한 증상을 호소하며 비염병원을 찾는 사례도 적지 않은 편이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앞서 말한 것처럼 집먼지, 진드기 등에 노출되어 나타나기 쉬운데, 이때의 비염 증상은 즉시 재채기, 가려움증, 물처럼 맑은 콧물 등의 증상으로 나타나게 된다.

또한 이러한 증상은 몇 시간이 지나도록 나아지지 않을 때가 있으며, 장기간 계속되고 악화되어 코가 막히거나 목뒤로 콧물이 넘어가거나 코 주변에 압박감을 느끼게 되는 환자들도 많은 편이다.

이러한 비염예방을 위해서는 꽃가루 등 계절성알레르기비염 유발물질을 피하는 것이 우선이다. 4~5월에는 외출을 삼가고 방문을 잘 닫아 꽃가루가 실내로 들어오는 것을 차단하는 것이 좋다. 꼭 외출할 때는 꽃가루를 걸러내는 특수필터가 장착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미 비염 증상이 시작되어 있다면 되도록 빠르게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비염의 증상은 앞서 설명한 것처럼 쉽사리 낫지도 않으며, 학업이나 업무는 물론 일상생활 전반에 걸쳐 큰 불편함을 초래하기 때문에 방치하는 것이 올바른 대처방법이라고 보기 어렵다.

신비한의원에서는 한방비염치료를 통하여 환자들의 비염을 최대한 빠르게 치료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뛰어난 비염치료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때의 환자들은 치료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편인데, 이는 비염 치료 시 환자의 증상을 가라앉혀 주는 치료는 물론 비염원인 제거를 통해 비염재발률까지도 낮출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현재 발작적인 재채기, 연속적인 재채기, 맑은 콧물, 눈과 코의 가려움증, 코막힘, 눈, 목, 귀 가려움증이 발생하고 있으며 아침기상 시에 이러한 증상들이 특히 심하다면 알레르기성 비염을 겪고 있는 상태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비염자가진단을 통해 비염이 의심된다면 비염한의원 등 비염병원을 서둘러 찾기를 권한다.

신비한의원에서는 예진과 상담으로 정확한 진단을 토대로 하여 정확한 치료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초진 상담과 설문지 작성을 통해 병력에 대한 내용과 생활습관, 현재의 증상 등에 대해 자세히 파악하며, 코 내시경 촬영으로 코 내부의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이후 상담을 통해 이전 검사 결과와 진맥을 통해 정확한 비염 원인을 파악한 내용을 환자에게 설명하고, 치료과정 역시 안내한다.

알레르기성비염치료 방법은 신비산 코 점막 치료가 주효하다. 한약을 증류하여 코 점막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코 점막의 염증을 없애주고 코속을 강하게 해주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비염이 있게 되면 코 점막이 붓게 됩니다. 이러한 코 점막의 붓기를 감소시키고 염증을 제거해 주는 시술이 코점막 치료로 환자들의 불편감을 감소시켜줄 수 있다.

해외의 환자들도 찾는 신비 코 스프레이 치료는 비염의 재발을 막기 위한 관리의 역할을 충분히 해낸다. 이는 실제 많은 유형의 비염과 축농증 환자의 임상 치료 사례로 입증된 신비 한방스프레이다.

또한 침구치료 기혈의 흐름을 잡아주어 비염이 치료되는 것을 돕는다. 침은 사암침법을 기본으로 시술하여 상태에 따라 침구 치료의 횟수를 달리하고 있다. 필요에 따라서는 침구치료가 꼭 필요한 것은 아니므로 진단을 통해 결정해야 한다.

신비 비염 한약처방은 비염의 여러 케이스에 맞추어 처방되고 있다. 임신성비염, 알레르기성비염, 급성비염, 비대성비염, 혈관운동성비염, 만성비염 등에 따라 처방을 달리하고 있는 것. 물론 환자의 체질도 반영되고 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조건을 고려하여 처방된 비염한약은 신체의 면역력을 강화하고 한열의 부조화를 치료하여 코 내의 염증을 제거하여 코가 건강해질 수 있도록 돕는 한약이다. 이러한 비염 한약 복용만으로도 비염 치료가 가능하며 평균 2~3개월의 치료라면 비염에서 해방될 수 있다.

이정환 기자/lee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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