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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주복지재단, 공부방 어린이 50여명에 희망 선물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아주복지재단이 가정의달 5월을 맞아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한다.

아주그룹(회장 문규영ㆍ사진) 아주복지재단은 오는 11, 13일 ‘아주 행복한 공부방’ 어린이와 부모 50여명을 대상으로 ‘제12회 서울환경영화제 초청행사’를 한다고 6일 밝혔다.

재단은 영화 관람뿐 아니라 어린이 환경교육, 탄소발자국 줄이기 캠페인 등을 직접 경험토록 해 어린이들의 환경의식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재단은 2008년 이후 8년 연속으로 환경영화제를 후원하고 있다.

‘아주 행복한 공부방’은 저소득계층 가정의 아동을 대상으로 방과후보호, 학습지도, 생활지도, 심리치료 등을 지원하기 위해 2007년부터 운영 중이다. 현재 서울 우면동 1호점, 2010년 방배동 2호점과 부천시 삼정동 3호점이 개설돼 있다.

재단 관계자는 “방과후 갈 곳이 없는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미래를 설계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돕는 육성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아주재단은 중고교생 장학사업, 교육환경 개선사업, 해외자원봉사, 아주특별한여행, 사랑의부싯돌 등 인재육성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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