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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 대통령, ‘경제살리기 본격 행보’…3차 규개위장관회의 주재
[헤럴드경제=최상현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6일 오후 2시부터 제3차 규제개혁장관회의 및 민관합동 규제개혁점검회의를 주재한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박 대통령의 규제개혁장관회의 주재는 지난해 3월20일 1차 회의와 같은 해 9월3일 2차 회의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이날 행사의 슬로건은 ‘함께 푸는 규제빗장! 달려라, 한국경제’로 미래창조과학부, 행정자치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장관과 국무조정실장, 금융위원장, 식품의약품안전처장,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1차관, 복지부 차관, 법제처장, 중기청장,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등 정부 인사와 규제개혁위원장 및 위원, 한국규제학회장, 경제단체장, 지자체장, 민간 참석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부처 장관 보고에 이어 토론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회의에서 박 대통령은 1, 2차 규제개혁 장관회의 이후 부처별로 규제 개혁 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일자리 창출과 신성장 동력 창출 등 ‘경제활성화’를 위한 규제 개혁 방안을 놓고 참석자들과 토론을 할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우리나라 인터넷 홈쇼핑 등을 통한 외국인의 직접 구매 불편을 해소한 미래부의 ‘원클릭 간편결제 서비스’ 시연도 있을 예정이다.

sr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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