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터스 PX681’은 프리미엄급 3D 내비게이션 맵 소프트웨어 ‘지니 넥스트(GINI Next)’를 탑재했으며, 터치스크린 방식의 8인치 LCD 대화면을 제공해 도로의 차선정보, 중앙선, 표지판 등 도로의 세부사항까지 생생하게 표현된 ‘지니 넥스트’ 지도를 운전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지니 넥스트’는 국가지리정보시스템 NGIS 2.0을 적용해 전국 방방곡곡 도로를 꼼꼼하게 반영하는 한편 리얼 3D 지도 이미지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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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엠엔소프트 폰터스 PX681. [사진제공=현대엠엔소프트] |
특히, ‘폰터스 PX681’은 고성능 CPU인 듀얼 코어A9을 장착해 기존 제품 대비 맵 부팅속도 30%, 경로 탐색 속도 20% 이상 각각 향상됐다.
‘폰터스 PX681’은 최근 내비게이션 매립 비중이 높아지는 트렌드를 반영해 매립 시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트립 메뉴 버튼을 내비게이션 메인 화면에 배치해 사용 접근성을 높였다. 또, 별도의 주차용 후방카메라 설치 시 운전자는 후방 주차 라인을 자신의 차량과 운전 성향에 맞게 좌우측으로 이동 및 경사를 조정할 수 있다.
심상용 현대엠엔소프트 시판사업팀장은 “새로 출시된 내비게이션 ‘폰터스 PX681’은 프리미엄급 맵 소프트웨어 ‘지니 넥스트’를 탑재하고 거치 및 매립 동시 지원되는 내비게이션을 출시함으로써 사용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한편, 더 자세한 내용은 현대엠엔소프트 홈페이지(http://www.hyundai-mnsoft.com/Pproduct)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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