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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평구, 착한가격업소 표찰 및 지정증 교부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2015년 상반기 착한가격업소 6개소를 신규로 지정하고 착한가격업소 표찰 및 지정증을 교부했다고 6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맛과 서비스는 그대로 유지한 채 가격을 동결하거나 인하해 서민물가 안정에 기여한 업소로, 은평구에는 신규지정 업소를 포함해 총 21개의 업소가 지정됐다. 착한가격업소는 은평구청 홈페이지 및 행자부 착한가격업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은평구는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업소에 대해 종량제 봉투 등 필요물품, 전문위생관리(해충방제서비스) 및 전기안전점검 등의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며 많은 구민들이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또 은평구는 상반기 착한가격업소 일제점검을 통해 자격기준에 미달하는 업소를 지정 취소 했으며 향후에도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은평구 관계자는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서로가 상생하는 방향으로 구민행정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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