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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승우, ‘심야식당’ 출연 소감 “기쁘고 흥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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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노연주 기자] 배우 김승우가 드라마 ‘심야식당’ 캐스팅 소감을 밝혔다.

5일 김승우가 리메이크 드라마 ‘심야식당’ 주인공으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가 “기쁘고 흥분된다”며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심야식당’은 일본에서 만화로 먼저 출간됐던 작품으로, 이후 드라마와 영화로 만들어지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자정부터 아침 7시까지만 문을 여는 독특한 콘셉트의 식당을 배경으로 하며, 극중 김승우가 분할 주인공 ‘마스터’는 과거에 대해 알려진 것이 아무 것도 없으며 손님들이 원하는 음식은 무엇이든 만들어주는 인물.

이와 과련하여 김승우는 제작사 ‘바람이분다’를 통해 “누가 봐도 탐낼만한 매력적인 캐릭터를 어떤 배우가 어떻게 연기할지 기대됐는데 이렇게 함께 하게 되어 기쁘고 흥분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미 많은 분들이 ‘심야식당’의 매력을 알고 계시는 만큼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함께 하는 스태프들을 믿고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심야식당’은 SBS 토요일 밤 12시 편성이 확정됐으며, 일본판 드라마와 마찬가지로 옴니버스 구성을 취해 한 회당 30분씩 1일 2회가 연속 방송된다. 6월 중 첫 방송을 목표로 현재 주요 역할 캐스팅에 한창이다.

김승우 ‘심야식당’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승우 ‘심야식당’, 드라마 기대돼”, “김승우 ‘심야식당’, 원작 정말 재밌게 봤는데 한국판도 잘 만들어주기를”, “김승우 ‘심야식당’, 김승우 씨 잘 어울리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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