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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기 웹툰 ‘노블레스’, 4개월 만에 연재 재개
[헤럴드경제] 네이버 인기 웹툰 ‘노블레스’가 4개월 만에 연재를 재개했다.

지난 4일 저녁 네이버 웹툰에는 화요 웹툰 ‘노블레스’ 352화가 업로드되며 연재 재개를 알렸다.

이날 공개된 ‘노블레스’ 352화에서는 웨어울프들과 M-21, 타키오, 타오 삼인방의 대결이 그려졌다. 웨어울프들의 강력한 공격에 위기에 처한 M-21, 타키오, 타오 삼인방이 프랑켄슈타인의 힘을 받고 각성하는 장면도 담겼다.
사진=네이버 웹툰 '노블레스' 캡쳐

‘노블레스’ 손제호 작가는 ‘작가의 말’을 통해 “오랫동안 기다리게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연재 재개 소감을 밝혔다. 이광수 작가도 “오랜시간 기다려주신 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감사에 보답하고자 열심히 연재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손제호 작가는 지난 1월 5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이광수 작가가 공황장애 진단을 받아 연재가 힘들어져 잠시 휴재를 결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날 ‘노블레스’ 352화가 게재되자 누리꾼들은 “복귀 축하드립니다” “드디어 컴백했다. 너무 오랜만이다” “작가님 몸은 괜찮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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