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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세브란스병원, 뇌졸중 공개강좌ㆍ심포지움 개최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뇌혈관센터(소장 주진양)는 오는 15일 오전 10시 병원 1동 7층 인흥홀에서 뇌졸중 공개강좌 및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일반인 대상의 1부 공개강좌는 암, 심장질환과 함께 국내 3대 사망 원인으로 꼽히는 뇌졸중에 관한 의학적 지식을 제공하고 올바른 인식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연세의대 신경과 김지화 교수가 뇌경색에 관해 설명하고, 연세의대 신경외과 조광천 강사가 출혈성 뇌졸중인 ‘뇌출혈’에 대해 강의한다. 

강의 후에는 평소 궁금했던 점에 대해 전문 의료진이 답해주는 질의 응답시간도 진행될 예정이다.

2부 심포지움은 성인 모야모야병의 진단과 수술에 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연구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모야모야병의 자연경과 및 임상적 의미(연세의대 신경외과 심규원 교수), 성인 모야모야병의 유전적 특성(성균관의대 신경외과 연제영 교수), 신경영상학적 진단의 최신 지견(원광의대 신경과 서권덕 교수), 수술적 치료의 최신 지견(연세의대 신경외과 김용배 교수)등을 주제로 한 강의가 제공된다.

문의는 02-2019-3390이나 이메일 drroom@yuhs.ac로 하면 된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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