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날 등 가족 기념일이 다양하다. 가정의 달인만큼 가족 행사로 가족 모임 장소로 많은 이들이 고민하고 있을 것이다. 부모와 자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입맛을 모두 만족하는 메뉴를 찾기란 쉽지 않다.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대표 메뉴로는 ‘훈제오리’가 있다. 훈제오리는 참나무로 훈연작업을 통해 기름기는 쏙 빼고 고기 육즙은 살아있어 그 특유의 향과 맛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가족 외식 대표메뉴다. 오리고기는 불포화 지방산의 비율이 높아 혈액순환과 성인병 예방에 효능이 있어 어르신들도 부담없이 즐기시는 단골 메뉴이다.

훈제오리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가 바로 옛골토성이다. 옛골토성은 참나무 바비큐 전문점으로 100% 무항생제 프리미엄 생오리를 회전식 바비큐 가마를 통해 훈제로 제공되어 육즙이 풍부하면서도 담백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한돈 한마리, 등갈비, 갈비살 등 다양한 바비큐 메뉴들이 구성되어 있고 함께 제공되는 묵은지와 아삭이고추, 바비큐 소스와의 궁합 또한 일품이다.

지난 2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삼둥이가 직접 다녀간 오리고기 맛집으로도 이슈가 되고 있다. 5월 특수를 맞아 70세 이상 어르신이나 3대 가족이 방문할 경우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기간은 5월 1일부터 10일까지로 카카오톡에서 ‘옛골토성’ 친구추가를 하면 발송되는 이벤트 쿠폰을 계산 시 제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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