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64개국 문화를 서울 도심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글로벌 문화축제 ‘2015 지구촌나눔한마당(Seoul Friendship Fair 2015)이 2일~3일 서울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축제는 서울광장, 무교로, 청계광장, 시민청 일대에서 53개국 음식전, 42개국 풍물전, 23개국의 세계관광홍보사진전, 14개국 전통문화공연 등으로 시민들과 함께 했다. 월드비전ㆍ세이브더칠드런 등 나눔단체 캠페인도 펼쳐졌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각국 주한대사들이 지구촌 나눔 한마당 개막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