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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센서, SIEF 2015에 ‘전류센서’ 선봬
[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한국센서는 오는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한국전기산업대전(SIEF)’에 자사의 전류센서<사진>를 출품하기로 확정 지었다고 4일 밝혔다.

SIEF는 올해로 20회를 맞는 국내 대표 전기산업 전시회다.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발전공기업 구매 상담회, 관련 기관 컨퍼런스 및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한국센서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사 전류센서 관련 제품군을 총망라해 전시할 예정이다.


한국센서에서 관계자는 “(자사의)모든 전류센서가 센서와 앰프를 포함한 내부회로를 하나의 결합체로 구성, 제조해 신뢰성이 높다”고 말했다.

전류센서는 전류와 전압을 측정하는 응용부품으로 일반적으로 전자 유도형과 전류자기 효과형으로 나뉜다. 전자 유도형은 전자계의 유도 현상을 이용한 것으로 교류 전류 측정에 유리하다.

전류자기 효과형은 홀효과(hall effect) 이론을 이용한 변화 소자와 자성재료를 조합하는 전자회로가 일체화된 전류센서로 과전류시에도 파괴되지 않으며, 직류 전류 파형이나 비정형 교류 전류 파형의 모든 범위 측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제품의 소형 경량화가 가능하고 균일한 온도특성을 유지한다.

한국센서의 전류센서 관련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hans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yesye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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