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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악구, 구민상 6개부문 수여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지난 1일 관악구민의 날을 기념해 ‘관악구민상’을 효행, 복지, 봉사, 교육, 문화ㆍ예술, 환경으로 나눠 6명에게 수여했다고 4일 밝혔다.

효행부문에는 투병중인 어머니를 병간호하면서도 밝고 긍정적으로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영락유헬스고등학교 1학년 전혜진 양이 수상했다.

복지부문은 지난 10년간 저소득 계층의 노인, 경로당 등에 후원을 하고 있는 조원동노인복지후원회(회장 김복현)가 단체로 받았다. 봉사부문은 경선옥(서림동)씨, 교육부문 중앙동의 꿈마을도서관(관악주민연대 대표 김미경), 문화ㆍ예술부문 김점숙(삼성동)씨, 환경부문에서는 사단법인 생명환경자원보호실천회의 이차환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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