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락카 두통썼네’가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1대, 2대 복면가왕 자리를 모두 차지하며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정확하게 반갈렸네’가 최종 라운드에 진출해 1대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와 대결을 펼쳤다.
2차 경연 1라운드에서 정확하게 반갈렸네는 가려진 거미줄 사이로, 남산위에 저 소나무, 우아한 석고부인을 꺾고 황금락카 두통썼네와 맞붙었다.
‘복면가왕’ 석고부인 정확하게 반갈렸네, 속속 드러나는 정체,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
‘정확하게 반갈렸네’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눈길을 끌었고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학교2013의 OST인 김보경의 ‘혼자라고 생각말기’를 선곡하며 평가단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판정단의 최종 투표에서 결국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승리를 하며 1대, 2대 복면가왕의 자리를 차지했다.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복면을 빨리 벗고 싶다. 주변에 내가 황금락카라고 말을 못해 답답하다”는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에 대해 각종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네티즌들은 유미, 루나, 배다해라고 추측하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프로필 사진 속 네일아트가 에프엑스 루나의 네일아트와 똑같다는 주장을 펼치며 루나를 확신하기도 했다.
한편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한 ‘정확하게 반갈렸네’는 가수 나비로 정체가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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