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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리부터 발끝까지 1970s…고준희의 공항패션
[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 부츠컷 팬츠, 플랫폼 슈즈 등 1970년대 복고 스타일로 무장한 고준희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지난달 29일 저녁,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의 화보 촬영을 위해 하와이로 떠난 고준희는 일명 멜빵바지라 불리는 오버롤을 착용, 복고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공항 패션을 연출했다.

나팔 바지 디테일의 오버롤과 파격적인 컬러의 단발머리, 그리고 닥터마틴의 클라리사를 착용한 고준희는 1970년대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했다는 평을 받았다. 

닥터마틴 관계자는 “흔히 나팔바지라고 불리는 부츠컷 팬츠와 플랫폼 슈즈 등 요즘 패션계에는 1970년대 스타일이 유행이다. 고준희는 나팔바지 모양에 허리를 강조한 오버롤로 여성미를 강조했다. 또한 자칫 촌스러울 수 있는 복고 패션에 매니시한 샌들을 매치해 보다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다”고 전했다.

한편 고준희는 임상수 감독의 ‘나의 절친 악당들’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 진행한 패션화보는 인스타일 6월호서 확인할 수 있다.

am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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