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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넬 놀이터’ DDP에서 한시적 운영
[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샤넬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어린이 놀이공원을 한시적으로 개장한다.

샤넬은 어린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5월 1일부터 5일, 9일과 10일까지 총 7일동안 프랑스풍 어린이 놀이공원을 운영한다.

약 300여평(1,000㎡) 규모의 어린이 야외 놀이공원은 어울림 광장의 다리 아래쪽에 마련됐다. 이곳에서는 회전목마와 레이싱카 서킷을 즐길 수 있고, 한번에 20명 정도 앉아서 즐길 수 있는 매직 서커스 공연도 펼쳐진다. 서커스 공연에는 피에로와 마술사들이 등장한다. 매일 판토마임 공연도 함께 선보인다. 

이 외에도 아이스크림 트럭이 운영되는 등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펼쳐진다.

한편 오는 4일 저녁 DDP에서는 샤넬 크루즈 컬렉션 패션쇼가 개최된다. 이번 놀이공원 이벤트는 샤넬 측이 한국에서 첫 크루즈 패션쇼를 열게 된 것을 계기로, 한국에 대한 존경과 친밀감을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am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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