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에 따라 다르게, 젠하이저=젠하이저는 실내ㆍ외 다양한 스포츠에 맞춰 개방형ㆍ밀폐형 두 가지 타입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습니다. 스포츠 이어폰 시리즈 4종(▷MX 686 SPORTS ▷CX 686 SPORTS ▷PMX 686 SPORTS ▷OCX 686 SPORTS)은 영국 스테리터치(SteriTouch) 사의 안티 박테리아 기술을 적용해 위생적입니다. 개방형인 MX 686 SPORTS와 PMX 686 SPORTS는 주변 소음 감지가 용이하도록 설계돼 아웃도어 스포츠에 적합합니다. 실내에서 운동을 한다면 소음을 차단해주는 밀폐형 CX 686 SPORTS와 OCX 686 SPORTS가 좋죠. 각 모델은 이어훅(Earhook) 타입, 넥밴드 타입, 슬라이드-투-핏 (Slide-to-Fit) 디자인을 채용해 격렬한 움직임에도 빠지지 않습니다. 최신 신소재 기술로 제작돼 견고하고 뛰어난 방수성은 기본입니다. 가격은 ▷CX 686G Sports 8만9000원 ▷MX 686G Sports 8만4000원 ▷PMX 686 G/i Sports 13만5000원 ▷OCX 686 G/i Sports 13만3000원.
▶물 속에서 음악감상을, 소니=수영, 다이빙 등 수중 스포츠를 즐긴다면 소니 NWZ-WS615 워크맨이 최고의 파트너로 합격입니다. MP3와 이어폰 일체형 디자인으로, 수심 2m에서도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IPX58 등급의 완벽 방수 성능으로 가능한 이야기죠. 플레이어와 리시버 간 결합은 물론 블루투스 기능까지 제공하면서 무게는 37g에 불과합니다.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에 저장된 음악도 들을 수 있습니다. 통화, 문자메시지 등의 알림 기능은 덤입니다. 16GB의 저장 공간을 탑재하고, 완충 시 8시간 재생이 가능합니다. 가격은 21만9000원.
▶패션 아이템으로도 딱, 필립스=필립스 액션핏 에어본(Actfit Airbon)은 뛰어난 내구성과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스포츠용 이어폰입니다. 디자인은 에어본의 생명입니다. 라임과 오렌지 등 선명한 색상과 스포츠 패션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으로 어떤 운동복이든 자연스럽게 잘 어울리죠. 가벼운 무게는 착용하지 않은 듯한 느낌마저 줍니다. 블루투스 3.0과 NFC로 무선 손쉬운 무선 연동이 가능하며, 이어쉘에 컨트롤 버튼을 설치해 불필요한 조작을 최소화했습니다. 생활 방수는 기본. 강화 케블러 케이블을 사용해 단선 위험을 최소화했으며, 이동 중 제품 보호를 위한 스포티 파우치를 제공합니다. 가격은 12만9000원.
▶격렬한 스포츠 마니아에겐, JVC=격렬히 운동을 즐기는 마니아라면 내구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땀이나 흙, 충격에 강해야 하는 것이 첫번째 구매 포인트죠. JVC 아웃도어 이어폰(HA-ETR 40)은 IPX7의 높은 방수 등급을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 눈이나 비가 오는 야외는 물론, 운동 후에는 이어폰을 물로 간편히 세척할 수도 있습니다. 음성 통화용 마이크와 스마트폰 컨트롤 기능을 갖춘 리모컨에도 IPX2 방수 등급이 적용됐습니다. 부드러운 고무 소재 피봇모션 핏 서포트로 귀에 안정적으로 고정돼 격렬한 움직임에도 흘러내리지 않으며, 차음성 높은 실리콘 이어팁과 주변 소음을 들을 수 있는 오픈형 이어팁을 함께 제공해 사용자의 안전도 고려했습니다. 가격은 7만 원.
▶주머니 부담을 가볍게, 브리츠=스포츠용 블루투스 이어폰 BZ-SP30은 동양인 최초로 ‘월드보디빌딩&피지크 챔피언십 피지크모델’ 부분에서 1위를 차지한 이향미와 협업해 탄생한 제품입니다. 전문 스포츠인과 야외활동을 좋아하는 국내 소비자를 겨냥한 것이죠. 생활방수 기능과 소프트한 착용감, 스포츠형 이어훅 채용으로 운동 마니아들을 배려한 점이 돋보입니다. 블루투스 4.0 기술과 CD급 원음 구현이 가능한 APT-x 기술을 접목해 무선으로 고음질 음악 감상이 가능하죠. 핸즈프리 통화기능을 내장해 운동 중 편리하게 전화를 수신할 수도 있습니다. 리튬 폴리머 배터리로 5시간 연속 통화나 음악 재생이 가능합니다. 가격이 가장 끌리는 매력 포인트입니다. 4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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