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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힘찬병원, 5월 가정의달맞이 ‘효큰잔치’ 개최
[헤럴드경제=윤정희(부산) 기자]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부산힘찬병원(원장 이춘기)에서 다양한 사은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오는 7일 오후1시30분부터 10층 대강당에서 ‘제1회 힘찬노래자랑’을 개최한다. 전문 MC의 진행으로 마련되는 이날 노래자랑에는 초대가수의 특별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이어 8일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오전10시부터 오후3시까지 본원 1층 로비에서 ‘혈압, 혈당체크 및 현장 건강상담’을 실시한다. 같은 날 입원환자들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증정 및 샴푸, 염색서비스로 함께 시행한다. 

지난해 부산힘찬병원에서는 5월 가정의달을 맞아 ‘효큰잔치’를 개최했으며, 올해도 7일부터 부산시민들을 위한 축제를 이어간다.

가정의 달 특집 힘찬건강교실도 열린다. 28일 오후2시30분부터 10층 대강당에서 마련되는 이날 건강교실은 ‘무릎연골 손상을 건강하게 되돌리는 법’을 주제로, 본원 관절센터 김성국 주임과장이 강단에 오른다. 특히, 이날 강연전에는 부산은행이 협찬하는 현악 4중주 작은음악회도 열릴 예정이다.
이춘기 병원장은 “이번 가정의 달 효큰잔치를 통해 환자와 가족, 그리고 부산시민 여러분이 한자리에 모여 관절척추 건강을 도모하는 즐겁고 유익한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축제를 마련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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