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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구, C-페스티벌 의료관광 홍보관 운영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3일까지 개최되는 코엑스 ‘C-페스티벌 2015’ 기간 중 ‘아시아마니아(AsiaMania)’에 참여해 의료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코엑스 1층 Hall A에서 열리는 ‘아시아마니아’는 C-페스티벌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인도, 대만 등 아시아 6개국의 다양한 문화를 배울수 있고 최신 트렌드를 접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이다.


강남구는 사단법인 ‘강남구 의료관광협회’(회장 조상헌) 18개 의료기관과 한류스타기획사 2개업체와 함께 행사기간 중 부스를 설치하고 의료관광 마케팅을 펼친다.

‘의료관광’과 ‘한류스타’를 주제로 운영하는 강남관은 총 33개의 부스로 운영되며 의료관광 홍보를 위해 따로 홍보관을 마련해 각 의료기관이 특화진료과목 소개, 무료진료상담, 피부 상태 측정, 가상성형체험, 생생척추건강체조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또 영어, 중국어, 일본어 의료관광 코디네이터를 운영해 통역서비스를 제공한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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