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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관 노출女, 이번엔 알몸으로 뉴스 진행? ‘경악’
[헤럴드경제]미국의 한 대학 도서관에서 노출 동영상을 찍어 일명 ‘도서관 노출녀’로 불린 10대 여대생이 이번엔 알몸으로 뉴스를 진행해 화제다.

켄드라 선덜랜드(19)는 최근 알몸으로 뉴스를 진행하는 ‘네이키드 뉴스’의 앵커로 데뷔하기 위해 오디션을 치룬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실은 선덜랜드의 SNS를 통해 알려졌다.

한편 선덜랜드는 올해 초 미국 오리건 주립 대학 도서관에서 노출 영상을 찍어 온라인 상에서 일약 스타(?)가 됐다.
사진=켄드라 선덜랜드 SNS

선덜랜드는 도서관에서 몸을 노출하고 자신을 만지는 모습을 담은 약 17분 짜리 동영상을 몰래 찍었다. 이 영상은 포르노 사이트인 폰허브(Pornhub)에 게재됐고, 26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엄청나게 퍼져나갔다. 해당 사이트는 이 영상이문제가 되자 즉각 삭제했지만 ‘버즈 어라운드 캠퍼스’라는 미국 대학가 SNS를 통해 빠르게 퍼져 나갔다.

선덜랜드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대학에서 공부에 흥미를 붙일 수 없었고, 아르바이트를 통해 버는 돈의 수익은 신통치 않았다”며 “그때 웹캠 사이트를 알게됐고, 호기심에 시작한 것이 1시간에 150달러(약 20만원)을 벌었다”라고 털어놓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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