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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요미식회 삼겹살편에 소개된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 베러댄비프

개편 후 첫 방송이었던 29일, tvN ‘수요미식회’의 14번째 미식토크 주제는 삼겹살이었다. 이번 방송부터는 연예계 대표 미식가 신동엽과 원조 요리하는 가수 이현우가 수요미식회 새 멤버로 합류하면서 더욱 즐겁고 풍성해졌다.

이날 수요미식회 방송에서는 MC 신동엽, 전현무를 비롯해 윤세아 등의 패널은 삼겹살에 관심을 모았고 신사역 맛집인 베러댄비프가 소개됐다. 베러댄비프는 이미 생생정보통, 더맛검증단, 모닝와이드 등에 소개됐던 적이 있어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이날 수요미식회 삼겹살편 방송을 보면 오리지널 그릴드 삼겹살과 버라이어티 삼겹살이 소개되었다. 구워먹는 삼겹살을 완전 조리된 삼겹살로 만들어 돼지고기의 혁신을 만들어 낸 베러댄비프의 조리 방식이 고급스러운 삼겹살을 탄생시킨 것이다. 기존 가로수길 맛집들과는 차별화된 전략이다.

또한, 이런 돼지고기, 삼겹살들은 평범한 고기가 아니기 때문에 더욱 맛이 좋다. 살이 가장 부드럽고 육질이 좋은 6~8개월된 돼지를 직접 공수하여 자체 숙성기간을 거친다. 2, 3주간 습, 건식 숙성 방식인 웨트, 드라이에이징, 숙성액에 재우는 마리네이드까지 세 단계 과정을 지나 평범한 삼겹살과는 차원이 다른 퀄리티를 만들어낸다. 이런 노하우로 직화 방식으로 구워먹는 삼겹살을 넘어서 그릴링된 스테이크를 만들어 제공하니 단연 고객들이 열광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여기에 퀄리티 좋은 그릴링 스테이크 삼겹살과 한식, 양식의 만남을 요리로 풀어낸 퓨전 메뉴들이 어우러지도록 만들어주는 음료가 있다. 그 음료는 바로 리코타드림 막걸리이다. 이는 업체에서 직접 만들어 발효시킨 리코타 치즈 막걸리이다.

리코타 치즈 막걸리, 블루베리 막걸리 등 부띠끄 막걸리가 또 가로수길 술집 사이에서 이슈를 만들어 냈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막걸리를 와인잔에 서빙하고 직접 만든 리코타 치즈를 안주로 제공하다 보니 레드오션이었던 가로수길 술집 경쟁에서 살아남은 것이다.

마지막으로 음식의 맛을 넘어선 인테리어로 만족도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 장뚜가리를 지나 아래층으로 내려가면 1층과는 또 다른 신세계를 접하게 된다. 여신상이 테이블 옆에 있고 조명부터 접시, 포크, 컵까지 모두 아방가르드 그 자체이다. 평범하지 않은 컨셉의 인테리어가 먹는 재미를 넘어서 보는 재미까지 선사하다 보니 기존 가로수길 레스토랑과 차별화가 생겼고, 커플들의 필수 데이트코스로도 발돋움할 수 있었다.

새롭게 개편된 수요미식회 삼겹살편에서 베러댄비프는 “이국적인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다양한 삼겹살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유일한 식당이다”, “연인들의 데이트코스, 소개팅의 명소다”, “20~30대 여성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곳이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으로 방송 시간이 변경되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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