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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열재 종류] 패시브하우스 ‘해체가 필요 없는 단열거푸집’ 인기

최근 패시브하우스가 귀농귀촌인들 사이 대세몰이를 하고 있다. 건축자재 전문생산업체인 ㈜돔앤돔의 ‘해체가 필요 없는 양단열거푸집 공법 H-BAR 시스템과 T-BAR 시스템’이 귀농귀촌인들로 하여금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 이다.

이 패시브하우스의 원리는 간단하다. 어린 아이들이 레고블록을 한 조각씩 쌓아 집을 만들 듯이, 일정한 규격으로 생산된 ALC 경량기포콘크리트 판넬이나 단열복합 스티로폼 판넬(유니트)을 한 개씩 쌓아 올려 건물을 짓는 새로운 특허 신건축 공법이다.

건축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단열복합 스치로폼 판넬 재료는 고강도 압축스치로폼 판넬로서 두께가 외벽 50mm~150mm와 내벽 50mm이다. 두 장의 단열복합 스치로폼 판넬에 12mm 시멘트보드나 OSB합판이 합지된 단열복합 판넬과 ALC 경량기포콘크리트 판넬 등을 특허 H-BAR, T-BAR에 끼워, 콘크리트 두께 간격이 10~20cm정도 사이에 철근을 배근한 뒤 레미콘을 타설함으로서 패시브하우스 에너지 제로 주택을 실현하려는 귀농귀촌인들에게 좋은 평가를 얻어 공동구매 등 많은 시공을 하고 있다.

이 특허 신건축 판넬공법은 철근을 배근한 뒤, 가운데 공간에 레미콘을 타설하면 단열재판넬이 붙어 있어 간단히 건축벽체가 완성되며, 그 위에 지붕을 얹으면 멋진 집 한 채가 만들어 진다. 즉, 특별한 기술이 없더라도 건축전문 기술자의 지도만 받으면 단순기능공이나 건축주의 가족들도 상당량의 작업이 가능하다.

패시브하우스를 위해 신건축 양단열공법으로 시공할 때, ALC 경량기포콘크리트 판넬이나 단열복합판넬은 거푸집의 역할을 하고, 레미콘을 타설하면 자연스럽게 방음, 단열이 됨으로서 에너지 절약 패시브 하우스가 완성된다. 또한 목공, 조적공, 철근공, 보온공 등의 전문 인력이 필요 없어 공사기간도 대폭 단축되어 재래식의 건축공법 보다 상대적으로 총 공사비의 20% 이상을 절감 할 수 있다.

패시브하우스의 슬라브는 일체형 슬라브 테크공법과 재래식공법 등으로 시공할 수 있으며, 외장마감 방법 등으로는 유럽과 일본에서 보편화 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 건축업계에서도 상당 부분 인식되어있는 외단열공법과 드라이비트, 스타코, 석재, 사이딩과 세라믹타일, 본타일 등 다양한 단열재등 건축자재로 마감이 활용되고 있다.

현재, 돔앤돔의 새로운 건축자재 패시브하우스 공법은 전국의 건설회사와 건축 시공업체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줘 빌딩, 주택과 상가용 건물 등에 전국적으로 다양하게 활용 되고 있다.

이 외에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ecoblock.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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