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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산업 CEO들이 추천하는 여행지는?
[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관광산업에 종사하는 최고경영자(CEO)들은 어디로 여행을 떠날까.

5월 봄 관광주간(5.1~14일)을 맞아 전국경제인연합회 관광위원회 소속 CEO들이 아름다운 국내 여행지 20곳을 추천했다.

추천에 나선 CEO들은 남상만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 최연혜 한국철도공사 사장, 박상환 하나투어 회장, 홍원기 한화리조트 사장, 송용덕 롯데호텔 사장, 성영목 조선호텔 대표, 박상배 금호리조트 사장, 송홍섭 파르나스호텔 대표,양무승 한국여행업협회 회장, 권오상한진관광 사장 등 관광산업을 대표하는 10개 기업 및 협회 대표들이다.


선정한 주요 명소는 도보 여행, 비경 탐방, 생태 체험, 출사 여행, 전통·역사 체험의 5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도보 여행지로는 전남 청산도 슬로길, 제주 한담해안산책로, 경남 통영 토영이야길, 오대산 선재길이 선정됐다.

비경 탐방지로는 강원 화천 곡운구곡, 울릉도 비파산 주상절리, 제주 사려니숲길, 백두대간 협곡열차가 추천됐다.

생태체험장으로는 전남 순천만, 제주 걸매생태공원, 경남 거제 공곶이가, 출사 여행지로는 전남 화순 세량지, 경북 청송 주산지, 전남 보성 녹차밭이 뽑혔다.

전통·역사를 체험할 장소로는 충남 아산 외암리민속마을, 대구 근대골목길, 경남 산청 남사예담촌, 대전 뿌리공원, 전남 보성 득량역이 선정됐다.

am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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