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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스북, 소규모 비즈니스 페이지 4000만개 돌파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페이스북이 전자 상거래까지 발을 넓히고 있다.

페이스북은 30일 전 세계의 소규모 비즈니스 업체가 개설한 페이지 수가 4000만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3000만 페이지를 넘은지 10개월만에 1000만개가 늘어난 셈이다.

페이스북 이날 소규모 비즈니스 업체나 개인들을 위한 프로그램 ‘부스트 유어 비즈니스(Boost Your Business)’와 새로운 도구 ‘라이브챗(Live Chat)’도 이날 공개했다. 


‘부스트 유어 비즈니스’는 소규모 비즈니스 업체들이 최신 페이스북 마케팅 전략과 도구들을 접할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다. 올해는 미국에서 열릴 예정이다. ‘라이브챗’은 페이스북 플랫폼을 사용하는 마케터와 광고주가 페이스북의 광고 전문가들과 일대일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실시간 채팅 도구다.

‘라이브챗’을 사용하고자 하는 마케터나 광고주는 ‘페이스북 비즈니스 페이지(Facebook for Business)’ 상단 우측에 있는 ‘도움말 보기’를 클릭하면 된다. ‘라이브챗’은 현재 미국에서 광고를 집행하고 있는 페이스북 광고주 및 마케터들을 대상으로 적용 중에 있으며, 아태지역을 비롯한 다른 지역 및 국가로도 서비스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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