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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유플러스, G4 출격과 동시에 33만원 최고 보조금 지원사격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LG유플러스가 LG전자 전략 스마트폰 LG G4를 출시와 동시에 공시 지원금을 상한액인 33만원까지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LG유플러스 ‘LTE 음성 Ultimate 무한자유 124’ 요금제 기준 공시 지원금은 최고액인 33만원이다. 여기에 대리점 별 15% 추가 지원금을 적용할 경우 지원금은 37만9500원까지 늘어난다. 출고가 82만5000원 G4를 44만5500원으로 구입할 수 있는 것이다. 


89.9 요금제 사용시 보조금도 29만5000원이다. LTE음성 무한자유 69는 22만8000원, LTE34 요금제는 11만3000원 수준이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6의 초기 보조금보다는 월등히 높고, 최근 상향한 보조금보다도 조금 많은 수준이라는 평가다.

여기에 LG유플러스는 지난 27일 출시한 제로클럽 시즌2를 LG G4에 적용, 측면 지원에 나섰다. 박찬승 LG유플러스 영업정책팀장은 “모든 요금제에서 높은 수준의 지원금을 책정해 고객의 초기 구매 부담을 낮추기 위해 이번 지원금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실질적인 통신비 부담이 없도록 실제적인 공시지원금을 반영해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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