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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유통, 창사 20주년 기념 수산물 최대 50% 할인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농협하나로 클럽ㆍ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조영조)은 창사 20주년을 맞아 28일부터 5월5일까지 8일간, 수협유통과 함께하는 ‘제철수산물 대축제’를 연다.

농협유통은 창사 20주년 기념 파격 할인행사로 수협과 손을 잡고 전국의 수산물 100여 품목을 모아 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주요 행사 품목은 활꽃게, 활쭈꾸미, 활전복 등 제철수산물과 오징어, 고등어자반 등 선어류, 미역, 다시마, 건오징어 등 건어물류, 이외에 옥돔, 굴비와 수산냉동가공품 등을 판매한다.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는 28일부터 5일간 활꽃게(1kg) 1만9800원, 선동갈치(3마리) 1만3800원, 포항가자미(3미/750g) 9900원, 반건오징어(10미) 2만2200원, 대멸치(1.5kg) 7900원 등에 판매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창사 20주년을 맞아 봄철 제철수산물을 중심으로 어민들의 소득 증대와 소비자들의 가벼운 장바구니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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