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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문알로에, 연골 구성성분 높인 관절기능식품 출시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김정문알로에(회장 최연매)는 부모님 건강을 챙기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관절건강에 도움을 주는 ‘효엔플러스 활(活)’을 업그레이드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효엔플러스 활은 MSM(디메틸설폰)이 주원료이며 기존 제품에서 57mg을 더한 일일 1590mg이 함유돼 있다. MSM은 신체의 정상적인 기능과 구조의 유지에 중요한 미네랄인 황의 급원으로 식약처로부터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소재다. 실제로 체내에서 매일 소비되기 때문에 지속적인 보충이 필요하다.


효엔플러스 활에는 타히보추출농축액분말도 포함됐다. 남미 등에서 오랜 기간 전통 약초로 사용된 타히보는 아마존 등 밀림 지역에서 자생하는 붉은 꽃을 피우는 나무의 내피이다. 고대 인디오들이 마셔온 신비의 약초로 불리고 있으며, 미국, 브라질 등에서 천연 수목차로 사용되고 있다.

이 밖에도 관절의 구성성분인 NAG(엔아세틸글루코사민), 상어연골분말 및 생선콜라겐 등도 함유돼있다.

1일 3회, 1회 2정씩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가격은 3개월 분에 19만원이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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