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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 생활경제, KBS2 생생정보, 안전한 순대, 곱창요리 선보여

(4월 27일) 지난 11월 방송된 한 케이블 TV에서는 ‘충격! 분변 돼지곱창을 먹고 있다’는 주제로 돼지 곱창 실태에 대해 분석했다. 돼지곱창은 5년 전에도 전국을 들썩이게 했다. 돼지곱창 및 부산물에 대한 세제 세척사건이 그것으로 국민 먹거리였던 곱창에 대한 의구심은 여전히 사라지지 않고 있다.

방송 이후 당시 충격을 안겨주었던 소셜커머스의 인기 곱창은 환불 사태로 이어져 결국 사업을 접었다. 곱창을 주로 판매하던 식당들은 발길을 돌리는 소비자의 싸늘함에 당황했다. 다행인 것은 방송 이후 식당을 중심으로 위생에 한층 더 신경을 쓰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깨끗하게 도축되고 처리된 곱창을 공동 구매하기도 하고 자체 구입한 곱창을 위생적으로 세척하는 등 변화는 곳곳에서 목격되고 있다.

지난 3월 18일과 4월 1일, SBS의 ‘생활경제’와 KBS2의 ‘생생정보’에서는 그 동안의 불안을 불식하는 깨끗하고 안전한 곱창요리와 돼지고기 부산물로 만든 순대국이 소개돼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농협중앙회 선정 종합업적평가 1등 농협 도드람양돈농협이 만드는 본래순대는 선진국형 가열, 냉장, 저장 시스템을 도입한 안전하고 위생적인 곱창과 지난 12월부터 가동하기 시작했다. 국내 최고 설비를 갖춰 비위생적인 부산물 유통시장에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본래순대 관계자는 “선진국형 돈육부산물 가공공장을 통해 무엇보다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부산물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유통 시스템을 통해 양돈농가는 수익구조를 개선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25년의 역사와 전통, 5244억원의 안정된 도드람양돈농협이 만든 본래순대
25년의 역사와 전통에, 조합 및 자회산 합산 자산 5,244억원의 안정된 기반을 가지고 있는 도드람양돈농협이 함께 한다는 점은 본래순대의 원재료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감을 준다. 도드람양돈농협이 천천히 그리고 바르게 키운 돼지는 도축, 세척, 포장으로 이어지는 원스톱 시스템으로 맛있고 안전한 먹거리로 재창조됐다.

입맛 없고 기운이 필요한 지금, 본래순대가 필요하다
본래순대는 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을 받은 <도드람양돈농협> 돼지고기로 만들어 농장에서 식탁까지 “위생적이고,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맛”을 약속한다. 순대를 활용한 요리도 다채로웠다. 순대를 듬뿍 넣고 펄펄 끓인 순대 국밥, 돼지 부속물 등을 넣은 얼큰 국밥, 돼지 부속물을 넣고 볶은 철판 매콤불고기, 순대 철판볶음 등은 입맛 없는 봄철에 안성맞춤이다. 자세한 문의는 1544-5333으로 연락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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