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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비큐, 한국외식기업 첫…美 NFL·MLB 진출한다
비비큐가 한국 외식기업 가운데는 최초로 미국 프로야구(MLB)ㆍ농구(NBA)ㆍ미식축구(NFL) 등 스포츠 경기장에 매장을 낸다. 또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 리그인 NFL 스폰서십에 참여한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아 글로벌 기업으로 본격 도약하려는 움직임이다.

비비큐는 27일 미국 내 스포츠 경기장과 학교 캠퍼스 등의 푸드 서비스 운영권을 가지고 있는 미국 컴패스그룹(Compass Group)의 계열사 레비(Levy)사와 이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컴패스그룹은 연매출 27조5000억원, 직원수 50만명의 세계 최대 규모의 푸드 서비스 그룹이다.

김성훈 기자/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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