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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waterㆍ사회복지공동모금회, 소외계층 물환경 개선 위한 협약식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물 사용 환경이 취약한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K-water 행복가득水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하기로 하고, 27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의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이 프로젝트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복지시설 등의 낡고 오래된 수도관을 바꿔주는 등 환경개선을 통해 사회 취약계층의 물 사용 환경을 보장해주기 위한 K-water 고유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K-water는 지난해 이 프로젝트를 통해 전국 취약계층의 노후주택 및 복지시설 142개소의 조리대와 수도관 등 물 사용 환경을 개선했다. 올해에는 노후화된 복지관 및 지역아동센터, 무료급식시설 등을 주요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다.

이학수 K-water 부사장은 “물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없을 때 까지 국민 물 복지 실현에 쉼 없이 노력하겠다”고 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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