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젝트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복지시설 등의 낡고 오래된 수도관을 바꿔주는 등 환경개선을 통해 사회 취약계층의 물 사용 환경을 보장해주기 위한 K-water 고유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K-water는 지난해 이 프로젝트를 통해 전국 취약계층의 노후주택 및 복지시설 142개소의 조리대와 수도관 등 물 사용 환경을 개선했다. 올해에는 노후화된 복지관 및 지역아동센터, 무료급식시설 등을 주요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다.
이학수 K-water 부사장은 “물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없을 때 까지 국민 물 복지 실현에 쉼 없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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