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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시덴탈 러브', 유세윤의 광고100과 만났다 ‘발칙+파격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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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엑시덴탈 러브' 포스터

[헤럴드 리뷰스타=노연주 기자] 영화 ‘엑시덴탈 러브’가 유세윤 광고100을 통해 제작한 특별영상을 공개했다.

데이빗 O. 러셀 감독의 연출과 제이크 질렌할♥제시카 비엘의 ‘케미’ 폭발하는 열연으로 독보적인 매력을 선사할 코믹 로맨스 ‘엑시덴탈 러브’가 유세윤 광고100에 의뢰하여 제작한 특별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그맨 유세윤이 대표를 맡고 있는 광고 에이전시 광고100은 100만원으로 광고를 제작, 유세윤 대표의 기획 아래 진행되는 독특한 콘셉트의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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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시네마리퍼블릭 제공

이번에 공개된 ‘엑시덴탈 러브’의 광고100 제작 특별영상은 영화 속 모든 에피소드의 시작이 되는 ‘못’이 핵심 키워드로 등장한다. 새 집으로 이사온 듯한 한 남자가 집 정리를 하는 모습으로 시작되는 영상은 잠시 뒤 예기치 못한 상황을 만들어낸다. 남자가 액자를 걸기 위해 벽에 못을 박기 시작하자 어디선가 섹시한 신음소리가 들려오는 것. 이에 남자는 무언가에 이끌리듯 계속해서 망치질을 하고, 이윽고 벽에 수많은 못이 박혀있는 화면이 등장한다. 영상의 말미에는 이 남자가 벽에 걸려고 했었던 액자 속 사진이 ‘엑시덴탈 러브’의 포스터였음이 드러나는 구성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황당한 사고로 머리에 못이 박히게 된 ‘앨리스’가 비리 국회의원인 ‘하워드’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로맨스 ‘엑시덴탈 러브’. ‘앨리스’의 머리에 박히는 ‘못’과 ‘액시덴탈 러브’의 ‘발칙함’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광고100 제작 특별영상은 강렬한 웃음은 물론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자극시키며 뜨거운 호응을 모으고 있다.

유세윤이 기획·제작한 광고100 특별영상으로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한껏 자극하며 기대를 더하는 ‘엑시덴탈 러브’는 오는 5월 7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독보적인 매력의 ‘취향저격’ 코믹 로맨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엑시덴탈 러브’ 예고를 본 누리꾼들은 “’엑시덴탈 러브’, 진짜 웃기다”, “’엑시덴탈 러브’, 유세윤 진짜 아이디어가 대단하다”, “’엑시덴탈 러브’, 영화 재미있어 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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