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글의 법칙’ 임지연이 여배우의 내숭을 버리고 쥐고기 먹방을 선보여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는 인도차이나반도에서 생존을 이어가는 18대 병만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패밀리 미션을 성공한 뒤 제작진으로부터 쥐고기를 선물 받았다. 쥐고기라는 말에 멤버들이 멘붕에 빠졌다. 하지만 막내 임지연은 새로운 음식 재료를 향한 호기심을 드러냈다.
누구도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임지연은 제일 먼저 맛보며 “치킨 같다”고 극찬했다. 이에 멤버들도 용기를 내 맛본 뒤 “정말 치킨 같다”며 좋아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정글의법칙 임지연, 너무 이미지 관리 안 하는 듯”, “정글의법칙 임지연, 생긴 거랑 다르네”, “정글의법칙 임지연, 쥐고기를 먹고 싶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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