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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플러스 온라인쇼핑 13주년 기념 ‘새 단장 이벤트’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홈플러스 온라인쇼핑은 사이트 오픈 13주년을 맞아 쉽고 편리한 신규 서비스를 선보이며 대대적인 고객 사은행사를 진행하는 새 단장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홈플러스 온라인쇼핑은 90여개 거점 점포에서 냉장ㆍ냉동 온도관리 배송 시스템으로 신선한 점포 상품을 배송을 해주는 ‘온라인마트’와 전문 MD가 엄선하는 300만개 이상의 다양한 상품을 제안하는 ‘온라인몰’로 구성돼 있다.

또 지난해 홈플러스 온라인쇼핑 매출은 전년 대비 35% 신장했으며 온라인쇼핑 내 모바일을 통한 매출은 112%가 올랐다. 2015년 3월말 기준으로 누적 회원 수 600만 명을 확보했고 모바일 앱 다운로드 고객 수도 400만 명을 돌파했다.


5월 13일까지 진행되는 13주년 기념 새 단장 이벤트는 100%당첨 할인쿠폰 제공, 신규 가입 고객에게 최대 4만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제공 등 푸짐한 혜택이 함께 한다. 또 친구 초대 시 한명 당 1000원 적립 쿠폰 증정 및 초대한 친구가 첫 구매를 하면 2000원 적립쿠폰을 추가로 증정해 준다. 친구 초대는 최대 100명까지 가능하다. 더불어 매주 행사 카드로 결제 시 최대 10%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구매 금액에 따라 사은품(키친타올)도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온라인쇼핑 개편 이후 이용 후기를 남기는 고객 전원에게는 1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광열 홈플러스 온라인 마케팅 총괄부장은 “홈플러스 온라인쇼핑 13주년을 맞아 그동안 애용해 주신 고객님들께 깊은 감사를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고, 쉽고 편리한 쇼핑지원 서비스와 각종 혜택을 알아서 챙겨주는 기능 등을 대폭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최소한의 클릭과 터치로 쉽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개선함은 물론, 다양한 유통채널이 융합되는 멀티채널 환경 속에서 고객의 쇼핑편의를 개선하고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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