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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성 신임 차장들, 명학마을에 ‘사랑의 벽화’ 그리기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효성그룹의 신임 차장들이 안양공장 인근의 명학마을에서 사랑의 벽화를 그렸다.

24일 효성에 따르면, 차장 승격자 중 43명은 전날 약 200m에 이르는 마을 벽에 벽화를 완성했다. 안양시 자원봉사센터, 명학마을 작은도서관, 연성대학교 주창현 교수와 시각디자인과 학생들이 밑그림 등을 도왔다. 

효성의 신임차장들이 ‘사랑의 벽화’를 그린 후 밝게 인사하고 있다. 효성 제공.

벽화가 들어선 경기도 안양시의 명학마을은 효성 안양공장과 인접한 곳이다. 도로와 마을 벽이 어두웠는데, 이번 벽화로 밝고 화사한 마을로 다시 태어났다.

효성 공유가치프로그램의 일환인 이번 활동은 중간관리자인 차장직급자들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worm@herald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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