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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초동 BCC 캐나다, ‘2015 국제학교 체험 써머스쿨’ 개최

미 대학 준비 ‘Think IVY 써머캠프’도 진행

캐나다 국외교육 프로그램을 운영중인 서초동 BCC 캐나다(BCC Canada)가 유아와 초등생을 대상으로 2015 써머스쿨,  ‘Bridging the Curriculum, 국제학교 체험과정’을 오는 7월 6일부터 8월 14일까지 총 6주간 개최한다. 써머스쿨은 국내 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의 소정의 인터뷰를 실시해 선발한다.

BCC캐나다는 써머 스쿨 기간 동안 국제학교 일과와 동일하게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30분 까지 영어는 물론 수학, 과학, 사회 등 전과목을 캐나다 정교사가 영어로 수업을 진행한다. 정규수업 이외에도 독서, 예술, 체육 및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즐겁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4학년에서 6학년으로 진급하는 초등 고학년 학생들을 위해서는 김지훈 강사가 진행하는 ‘디베이트 특화과정’ 수업도 전개된다. 김지훈 강사는 옥스포드 대학교에서 PPE를 전공, 현재 BCC 캐나다 예일대 모의 유엔(YMUN)담당교사와 분당 백현중 방과후 영어토론 교사를 역임하고 있다.

BCC 캐나다(BCC Canada) 2015년도 써머스쿨에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전체 6주 과정뿐만 아니라 각각 3주 과정의 세션1(7월 6일~7월 24일)이나 세션2(7월 27일~8월 14일)가운데 하나를 선택해서 참가할 수 있다.

더불어 BCC 캐나다(BCC Canada)에서는 고등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7월 6일부터 총 6주간 ‘Think IVY(씽크 아이비 써머캠프)’도 함께 진행한다.

미 입시 전문인 ‘Think IVY’와 조선일보 교육법인 ‘조선 에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캠프는 개인 맞춤형 SAT 준비는 물론 입학 원서 준비 등 미국 대학 입학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컬럼비아대, 예일대, 존스홉킨스대 등 SAT 영어 만점자들로 구성된 강사진과 하버드대 멘토들로 구성된 컨설턴트팀이 개별 맞춤 SAT 취약점 분석한다. 또한 미 대학 최신 정보 제공, 목표 대학 선정, 전공 선택, 자소서, 에세이 작성 등도 직접 지도한다.

써머스쿨과 써머캠프 참가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 작성이 가능하고 신청 전 궁금한 사항은 대표전화 또는 이메일을 통해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Think IVY 관계자는 “지난해 열린 BCC 캐나다의 써머캠프와 윈터캠프가 2주 단기간에 참가 학생들의 SAT 점수가 각각 평균 151점, 273점 향상되는 성과를 거둔 만큼 2015 써머캠프에서는 평균 300 점 이상의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학생들에게 현재뿐 아니라 미래를 위해서도 진정한 배움의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BCC 캐나다(www.bcccanada.net)는 오는 9월 개강하는 2015-2016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입학 대상은 PK, 유치부부터 11학년까지며 내국인 입학에 제한이 없고, 별도의 테스트와 인터뷰를 통과하면 입학 자격이 주어진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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