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는 취업과 진학, 그리고 승진이라는 테마에 항상 걸려있는 마수걸이와 같은 존재, 토익. 이 토익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매번 찾는 곳이 있다. 현 YBM 전국 1위의 토익 강좌, 10년 이상 최상의 자리를 지켜온 강의, 급상승 토익의 RC 이정식, LC 엄대섭 강사를 만나러 종로 YBM을 다시 찾았다.
어김없이 5월엔 토익 시험이 두 번 있다. 이번 상반기 토익 시험 일정엔 큰 함정이 있다. 바로 3월 4월에 유독 점수가 짰다는 것이다. 시험을 이미 치렀던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뼈저리게 느꼈겠지만 작년과 가장 큰 차이점은 RC의 PART 7 독해 유형이 어려워지면서 체감 난이도가 확실히 올라갔을 뿐 아니라 LC의 경우 PART 2의 속도와 길이가 길어지면서 실제 점수를 끌어올리는 LC마저 점수가 쉽게 올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번 5월 6월의 시험 일정과 그 응시 결과가 특히 기대되는 것이다. 실제로 많은 토익커들이 풍문으로 얘기하는 쪽박 달과 대박 달의 양상이 여기 남은 두 달의 상반기 시험 일정에 그대로 전개될 가능성이 아주 농후하다.
초조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대거 몰릴 5월 토익 시험, 그 무엇보다 제대로 된 경험과 전달을 통해 근본적인 실력을 키워 줄 사람에게 수업을 들어야 가장 빠른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혼자 자습을 하거나 실력 있는 선후배한테 배우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다. 하지만 문제는 보통 개인적인 고민과 연습으로 결과를 얻은 주변 지인들은 상대방의 문제점을 같이 고민해 주기 보다는 자기와 똑같이 되지 못하는 상대방의 성장 과정에 오히려 짜증내고, 이해를 못 하는 게 다반사일 것이다.
토익학원에 가서 수업을 들어도 매한가지인 경우도 많다. 강사가 거기서 거기, 교재가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고 자신이 한가한 시간에 수업하는 강사를 찾아 무턱대고 수강신청을 한 후 수업을 들은 사람들 중 상당수가 후회하고 시간을 많이 낭비하는 경우를 주변에서 너무 많이 볼 수 있다.
어떻게 하면 가장 빠르게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인가?
일단, 가장 믿을 수 있는 것은 지명도일 것이다. 비슷한 얘기를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건 토익만의 문제는 아니다. 우리가 찾아 들은 수많은 명강의들 중 상당수는 이미 우리가 뻔히 알고 있는 것들이 많다. 그래도 찾아 듣고, 시간을 들이고, 많은 돈을 기꺼이 지불한다. 왜? 같은 이야기를 하는 것 같지만 누가 하느냐에 따라 실제로 느끼는 것이 다르고 그 결과가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두 번째, 경력이다. 이건 특히 수험 쪽의 영역으로 가게 되면 더욱 중요한 문제가 된다. 요즘의 트렌드가 비록 외모 중심의 젊은 분위기의 수업을 지향하는 것으로 가고는 있지만 (심지어 그것이 무조건 나쁘다고 볼 수는 없다 해도) 중고등학생들도 아닌 성인들이 오직 외모나 다른 곁가지 부록으로 현혹되면 더더욱 안될 것이다. 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결국 겉만 번지르르 하고 속이 비어있다는 것을 알고 난 후 결국 손해 보는 것은 자기 자신이기 때문이다. 누가 오랫동안 한 자리에서 그것도 많은 사람들의 호평을 받고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지 조금만 관심 갖고 살펴보면 쉽게 알 수 있는 일이다.
세 번째, 그리고 마지막으로 바로 수강평이다. 근데 이것은 생각보다 위험할 수도 있다. 가장 공감 잘되는 타입의 글이면서도 또한 쉽게 조작이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특히 마케팅 출신의 회사원을 비롯한 이런 쪽의 민감한 트렌드를 아주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 의외로 강사로 둔갑을 하는 경우가 많은 관계로 사실 학원 업계가 광고로 많이 혼탁해져 있는 요즘에 이 수강평을 액면 그대로 믿을 수 있는지가 의문이다. 그래서 제일 좋은 것은 어느 강의를 추천 받게 되면 해당 강의(혹은 강사)의 홈페이지(혹은 카페)에 들어가서 최대한 자세하게 수강생들의 평가를 예전 것부터 훑어보는 게 제일 좋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jstoeic.com) 및 전화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