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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혁신도시 엠카운티더모스트오피스텔 청약 최고 경쟁률 38.6대1

- 전북 혁신도시 내 중심상업지 입지에 프리미엄 오피스텔로 인기
- 200실 모집에 평균 8.2대 1 경쟁률, 당첨자 발표는 24일, 계약은 27~28 양일간 진행

제인건설이 전북 전주•완주혁신도시에 공급하는 프리미엄 오피스텔‘엠카운티더모스트’가 최고경쟁률 38.6대1, 평균경쟁률 8.2대1을 기록하며 22일 청약을 마감하고 흥행에 성공했다.

[사진 설명: 엠카운티 더 모스트 오피스텔 홍보관]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 청약 접수에서는 대기 줄이 끊이지 않았으며, 전체 200실 모집에 1,630건의 청약이 접수됐다. 전용면적 별로는 전체 세대의 79%를 차지하는 원룸형28.3㎡가 6대1의 경쟁률(158실, 947건 접수)로 높은 인기를 끌었다. 그밖에 투룸형인 전용면적 55.9㎡(35실, 413건 접수)은 11.8대1, 테라스형(79.9㎡)과 펜트하우스 복층형(77.2㎡)은 총7실 중 270건 접수되어 38.6대1을 기록했다.

당첨자 발표는 24일(오후 3시)에 진행할 계획이며, 계약은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분양가는 계약면적 3.3㎡당 550만원대로 경쟁력 있게 책정되었으며, 계약금 10%, 중도금은 60% 무이자 융자를 시행할 계획으로 저금리 시대에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오피스텔 준공은 12개 공공기관이 모두 이전하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

엠카운티더모스트오피스텔 분양관계자는“기준금리가 1%대로 떨어지면서 시중 은행의 예금 금리보다 서너 배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이 주목을 받고 있는 것 같다”면서 “혁신도시 내에는 다가구 원룸 신축이 불가능하고 이전기관 종사자들이 많아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들까지 대거 몰리면서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지난 17일 개관한 엠카운티더모스트 모델하우스에는 첫날 5,000여명을 포함해 3일 동안 약 2만2,0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가기도 했다.

엠카운티더모스트 오피스텔 분양자에게는 40인치 TV를 사은품으로 드리며, 전북 김제시에 소재한 엠카운티스파힐스C.C의 VIP싱글 등급에 해당하는 멤버쉽 혜택이 오피스텔 준공일로부터 2년간 부여된다.

엠카운티더모스트홍보관은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2가 1240-2번지(롯데마트 전주점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063)228-6000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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