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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코스닥>엠게임, 중국 신작 게임 출시 소식에 강세
[헤럴드경제=손수용 기자]엠게임이 중국에서 신작 게임 출시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엠게임은 코스닥시장에서 23일 오전 9시 28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4.88%(890원)오른 6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열혈강호2, 열혈강호 웹버전, 프린세스메이커 등의 신작들이 모두 2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라며 “특히 열형강호2의 경우 지난 2월 OBT 당시, 서버가 몇 차례 다운되는 등 중국 유저들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어, 전작 이상의 흥행 수준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엠게임의 올해 매출액은 564억원, 영업이익은 165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각각 83.7%, 564.3%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feelgo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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