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손수현의 소속사 측은 현재 본인과 연락이 닿지 않은 상태이다. 확인한 뒤 입장을 밝힌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손수현과 이해준 감독이 2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디션을 통해 알게 됐으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손수현은 지난 2013년 뮤직비디오 '대성-우타우타이노발라드'로 연예계에 데뷔, 다수의 작품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이해준 감독은 2006년 '천하장사 마돈나'로 데뷔, '김씨 표류기' '끝까지 간다' '나의 독재자' 등을 만들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