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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틱엔터테인먼트, 5월부터 매주 홍대서 클럽 공연 개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윤종신이 이끄는 기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가 오는 5월부터 매주 홍대 클럽에서 라이브 공연을 개최한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들에게 더 많은 공연의 기회를, 팬들에게 더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 브이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미스틱 오픈런(Mystic Openrun)’이란 이름의 클럽 공연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오는 5월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서울 서교동 레진코믹스 브이홀에서 공연이 열린다”고 밝혔다.

오는 5월 6일에는 싱어송라이터 퓨어킴과 신인 변영수, 5월 13일에는 싱어송라이터 장재인과 지난해 첫 번째 미니앨범 ‘힘(HIM)’으로 데뷔한 조형우가 무대에 선다. 5월 20일에는 그룹 2AM 정진운이 밴드로, 5월 27일에는 하림이 ‘하림의 아프리카 오버랜드’라는 타이틀로 팬들과 만난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아티스트와 팬들이 보다 가깝게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며 “매주 다른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색깔에 맞는 무대를 꾸밀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티켓 예매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공연 예매 사이트 하나프리티켓(http://ticket.hanatour.com)에서 가능하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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