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시장 점유율 95% 이상을 기록 중인 헝그리앱은 사전등록 무료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보다 능동적으로 자사의 서비스를 알릴 계획이다.
 
   
헝그리앱측은 "헝그리앱 회원들은 모바일게임의 진성 유저라고 할 수 있다. 많은 회원에게 사전등록 쿠폰 서비스를 알리고 쿠폰 사용률을 더욱더 끌어올리기 위해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며, "사전등록 무료 서비스는 게임사 입장에서는 적게는 수천 만원에서 많게는 억 단위까지 마케팅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헝그리앱을 방문하는 유저 입장에서는 유저 간 커뮤니케이션과 게임 정보 확인 뿐만 아니라 무료 쿠폰까지 모두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어 양쪽 모두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서비스다."라고 밝혔다.

헝그리앱은 그동안 '레이븐', '뮤오리진', '서머너즈워', '탑오브탱커', '슈퍼판타지워', '타이탄', '마비노기듀얼', '베인글로리' 등 대작 게임 및 참신한 아이디어로 주목 받는 소규모 개발사 게임의 사전등록 이벤트 및 무료 쿠폰 제공을 진행해 왔다. 앞으로 대대적인 마케팅을 통해 본격적으로 자사의 서비스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채성욱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