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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트너업체와 상생·협력 바탕…삼성SDS, 글로벌 ‘톱10’ 진입”
파트너사 솔루션 페어’개최
삼성SDS가 오는 2020년 매출 20조, 글로벌 톱10 진입을 목표로 함께 성장할 파트너사 지원에 나섰다.

삼성SDS는 지난 21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삼성SDS타워에서 솔루션 담당 임원 및 파트너사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트너사 솔루션 페어(fair)’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솔루션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삼성SDS와 파트너사의 각 솔루션을 결합해 글로벌 경쟁력을 함께 확보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SDS는 지난 21일 서울 잠실의 삼성SDS타워에서 솔루션 담당 임원 및 파트너사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트너사 솔루션 페어(fair)’를 개최했다.

‘파트너사 솔루션 페어(fair)’에는 46개 파트너사가 참석해 ▷장애 감지 예측을 통해 대형 사고를 예방하는 솔루션 ▷제조분야 업무 UX ▷UI 컴포넌트를 템플릿 형태로 제공해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솔루션 ▷빅데이터, 보안, 교육 등 총 8개 부문에 대한 솔루션 발표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솔루션 개발 및 사업화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이며 파트너사의 새로운 사업 기회 발굴과 기술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삼성SDS 상생협력실장 윤상우 전무는 “삼성SDS가 글로벌 IT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파트너사는 향후 회사의 변화에 큰 도움을 줄 동반자”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경쟁력 있는 파트너사를 발굴하고 육성해, 글로벌 시장에서 함께 성과를 낼 수 있는 새로운 동반성장 모델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황유진 기자/hyjgo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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