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장 비용을 20대~30대 신혼부부가 감당하기 어려운 경우가 늘어나, 웨딩홀 비수기 특별 할인을 노려 일부러 비수기에 식을 올리는 커플이 많아졌지만, 여전히 봄은 부동의 결혼 시즌이다. 따사롭고 화창한 날씨는 부부가 가장 아름다운 한때를 영원한 추억으로 남기기 가장 좋은 조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웨딩홀들은 가장 큰 성수기인 봄에 대비해 저마다 차별화한 시설과 결혼식 진행 방식을 내세우면서 고객 유치에 온 힘을 기울인다.

인천·부평 폴라리스웨딩홀은 지역 유일의 돔 형식 시설을 이용해 고객을 유치하는 경우다. 이 돔 형식 웨딩홀은 폴라리스웨딩홀의 명물로, 높이가 11m에 달하여 웅장한 느낌을 하객들에게 선사한다. 천장고와 좌우 폭이 넓을 뿐만 아니라, 중간에 시야를 가리는 기둥이 없어 예식 관람에 최적의 환경이 마련돼 있다.

오프닝 무대는 자동화 리프트를 이용해 천장에서 내려와, 위아래로 오르내리며 돔 형식 웨딩홀의 웅장함에 다시 한 번 주목하게 한다.

폴라리스웨딩홀의 천장 시설은 리프트와 오프닝 무대가 전부가 아니다. 천장 가운데에는 열리고 닫히며 다채로운 연출 방식을 더하는 팔각형 돔이 있고, 아래로 레이저 빔을 쏴 특별한 버진로드를 연출하는 장치도 있다.

돔 형식 웨딩홀만으로도 지역민들의 추천을 받는 인천·부평 폴라리스웨딩홀은 현재, 식대 또는 가족사진 촬영 비용을 50% 할인해 주는 ‘봄 예식 잔여자리 이벤트’와, 토요일 디너예식 파격 할인가 행사를 진행 중이다. 1호선 부평역과 웨딩홀 간 셔틀버스를 10분마다 운행해, 하객들의 편의를 충족시키고 있다. 폴라리스웨딩의 다른 시설이나 기타 정보에 대해서는 홈페이지(http://polariswedding.kr)를 이용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