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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S애드 황보현 CCO, 뉴욕페스티벌 본심 심사위원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LG계열 광고회사인 HS애드 황보현 CCO(최고 창의력 책임자ㆍ사진)가 오는 다음달 21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뉴욕페스티벌’의 본심 심사위원으로 선임됐다. 본심 심사위원으로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다. 

올해로 50회째를 맞는 뉴욕페스티벌은 칸 국제광고제, 클리오 국제광고제와 더불어 세계 3대 국제광고제로 꼽힌다. 황보현 CCO는 다음달 15~19일 뉴욕에서 이뤄지는 본심 심사에 참여해 예심을 통과한 작품 중 각 부문별 대상, 은상, 동상을 선정하게 된다. 본심 심사위원은 매체 구분 없이 전 부문의 광고를 심사한다. 

황보현 CCO는 그 동안 스파익스 아시아, 칸 국제광고제, 아시아태평양광고제 등 세계 유수의 국제광고제 심사위원에 단골로 참여해왔다. 국제광고제, 뉴욕페스티벌 등 해외 유명 광고제의 광고상을 수상했다. 황보현 CCO가 제작 총괄해온 대한항공 취항지 광고캠페인은 지난 해 4년 연속 대한민국광고대상 대상 수상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wor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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