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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김서형, 박중훈과 한솥밥 먹는다…젠스타즈와 전속 계약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배우 김서형이 박중훈과 한 식구가 됐다.

젠스타즈(대표 이상훈)는 “최근 김서형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히며 “작품마다 카리스마 있는 연기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김서형의 매력과 에너지가 더욱 부각될 수 있도록 그동안의 노하우를 발판 삼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사진=OSEN]

김서형은 드라마 ‘개과천선’, ‘기황후’, ‘샐러리맨 초한지’, ‘자이언트’ 등에서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였고, 영화 ‘봄’으로 마드리드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연기파다. 악녀 연기로 주목받고, 도도한 이미지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던 김서형은 지난 3월 출연했던 예능 프로그램 SBS ‘런닝맨’에선 인간적이고 털털한 모습을 선보이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젠스타즈에 새 둥지를 튼 김서형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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