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피자', '토니앤가이', '스틸시리즈' 등 콜라보이벤트 경품 '대박'
-친구 랜드 파견 보내기 등 '테디베어' 통한, 다양한 SNG 요소 '백미'  
 
세중정보기술(대표 강종연)의 모바일 브랜드 '레비토리' 신작 타이쿤 SNG '테디플래닛'이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여성 유저들을 찾아왔다.

 
   

최근 구글 마켓에 론칭하면서 뭇유저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론칭 직후 현재 구글 어드벤처 장르 인기순위 5위를 기록하고 현재는, 어드벤처 장르 매출 14위에 자리잡고 있다.  
    이 게임은 가장 큰 매력은 실제 여성유저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아트와 게임성이다. 파스텔 톤의 봉제 '테디베어'를 테마파크 육성 SNG로, 따뜻한 색감의 아트와 그래픽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를 바탕으로 놀이동산과 온천 등 다양한 테마파크를 만들고 친구 유저와 소통하며 꾸며간다.

 
    '테디플레닛'은 에디트 시스템을 통해 유저 자신의 섬 모양과 크기를 직접 조절할 수 있다. 이 게임에서 시각적으로나 실제 게임성 면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역시나 테디 베어이다. 레벨과 외향별로 다양한 능력치를 지닌 곰돌이들을 생산해 테마파크의 주요한 관리자들로 사용할 수 있다. 유저는 다양한 놀이기구 및 테마 건물 슬롯에 테디베어를 집어 넣고, 그 옵션에 해당하는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유저간 소통을 위한 '투어시스템'은 이 게임의 최고 소셜요소이다. 유저는 친구끼리 자신의 테디베어를 상대의 테마파크에 파견할 수 있다. 투어를 '테디베어'는 머리 위에 해당 친구의 프로필 사진이 생성되며, 자신의 테디베어와 마찬가지로 건물에 넣어 활용할 수 있다. 파견온 테디베어를 통해 획득한 보상은 친구와 공유하게 된다.

타이쿤 SNG를 표방하는 '테디플레닛은', 특히 친구의 랜드를 방문했을 때 다양한 협업과 이벤트가 작동해 색다른 SNG의 재미를 선사한다. 먼저, 풍선 이벤트는 랜덤하게 필드에 발생한다. 친구의 플래닛에 생성되는 풍선을 터치하여 터트리면 골드 보상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한편, '테디플레닛'은 유저들은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게임 내에서 실재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 미용 브랜드 '토니앤가이(TONI&GUY)', 헤드셋 '스틸시리즈'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4월 16일부터 4월 30일 점검 전까지 진행하는 '파파존스' 테디플레닛의 맛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저는 친구 플래닛에 방문해 파파존스 피자 풍선을 터뜨리고 컬렉션 아이템을 모으면된다. 이를 통해 파파존스 오리지날 피자(L) 시식권(30명)과 갤럭시 탭S 8.4(3명)을 추첨을 통해 선물한다.

 
   

또한, '토니앤가이에서 꽃단장 하고 테디플래닛 하자' 이벤트에서는, 테디베어 '토니'에게 선물을 주고 10레벨을 달성한 후, 카페에 스크린샷을 올리 유저들을 추첨해 선물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토니앤가이에서 제공하는 'Therapy Age-Defying Radiance Oil'을 선물하며, 기간은 4월 23일 까지 진행후 4월 30일 공식까페에서 공개한다.
 

 
    마지막, '아프로 테디의 외출 잇템! 스틸시리즈!'는 아프로 테디에게 선물을 주고 10레벨을 달성하기만 하면된다. 레벨을 당성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헤드셋 스틸시리즈 시베리아 로우(10명)와 게임내 사랑의 묘약 10개(30명)을 선물한다. 기간은 4월 23일 까지이며, 이 역시 네이버 공식 까페 '테디위즈'를 통해 공개한다.

 
채성욱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