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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컨슈머헬스케어 한국법인은 새로운 대표 선임과 함께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컨슈머헬스케어 제품과 일반의약품 영역에서 한층 강화된 제품군을 바탕으로 합작회사의 상승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수경 한국법인 대표는 “세계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춘 만큼 ‘소비자 건강 최우선’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SK는 지난달 노바티스와 컨슈머헬스케어, 백신, 항암제를 포함한 주요 3개 사업부간 거래를 완료했다. 그 결과 GSK는 노바티스의 독감백신을 제외한 글로벌 백신사업을 인수, 백신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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