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 산업단지 클러스터 연합회(이하 연합회)는 21일 불우한 아동을 지원하고 있는 ‘산돌지역아동센터’에서 사랑의 쌀기부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천지역 산업단지 산업별 클러스터에서 지난 3월 각 미니클러스터별 총회 행사를 축하하기 위한 화한 대신 쌀을 모아 전달했다.


연합회 김승영 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나눔의 미덕 실천에 중소기업이 앞서 실천하고, 지역 저변으로 확대시켜 앞으로 지역사회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회는 지난해 11월 인천지역내 산업단지 입주기업으로 구성된 5개 미니클러스터 910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연합회는 인천지역 기업을 대표하는 업종별 모임으로 산업단지 중심의 산학연협력체(미니클러스터)를 운영, 지식과 기술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R&BD 지원, 창의혁신 아이디어 지원, 교육, 특허 등 기업의 다양한 애로를 해결ㆍ지원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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