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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입차 각양각색 이벤트…크라이슬러 200 익스피리언스 데이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 FCA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올-뉴 크라이슬러 200의 다양한 첨단 안전 기능들을 체험해 보는 ‘크라이슬러 200 익스피리언스 데이(Chrysler 200 Experience Day)’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19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 카트 체험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고객 24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올-뉴 200의 다양한 첨단 안전 기능들을 직접 체험하고, 영어로 배우는 미술 및 쿠킹 클래스, 홈 커피 머신을 이용한 커피 클래스 등 부대 프로그램을 즐겼다. 


행사 참가자들은 레이싱 선수 출신 드라이빙 전문가의 지도 하에 사고 예방 및 방어운전, 상황별 위험 예측 등 실제 도로에서의 안전 운전 요령 교육을 받았다. 또 최적의 시트포지션 교육, 슬라럼, 급제동 및 장애물 회피를 경험하는 등 긴급 상황에 대한 신속한 판단과 대처법을 익혔다.

FCA 코리아의 정일영 마케팅 총괄 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올-뉴 200의 첨단 안전 기술을 고객분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며 “최고의 안전성을 자랑하는 올-뉴 200은 특히 어린 자녀를 둔 고객들로부터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bonj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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